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V/사건사고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깡패 배급 === 계열사로 [[CJ E&M]]의 사업부인 [[CJ엔터테인먼트]]에서 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다. 상기하였다시피 스크린 수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, CJ가 맘먹고 자신들이 배급하는 영화를 밀어주게 된다면 영화 관람객들의 선택 범위가 심각하게 줄어들 정도로 스크린을 몰아줄 수 있다. 대표적으로는 《[[놈놈놈]]》 개봉 당시 CJ 소속의 해외 흥행작 배급을 다 뒤로 미뤄버리고 CGV의 스크린 중 80% 이상을 놈놈놈으로 매워버린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. 마찬가지로 CJ 제작, 배급의 영화 《[[해운대]]》의 경우도 다른 배급작들의 시간을 다 뒤로 미뤄 버리고 개봉관을 꽉 채우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. 《[[광해, 왕이 된 남자]]》 역시 마찬가지인데 《[[왕의 남자]]》의 사극 최고 관객 수를 깨기 위해서 개봉한 지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상영관 수를 억지로 늘려놓고 1+1 초대권을 마구 뿌려대는 망나니짓을 서슴지 않았다. 실제로 11월 중순 경 [[메가박스]], [[롯데시네마]]에서는 모두 상영을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CGV에서만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었다. 그리고 수능이 끝난 후 《왕의 남자》를 제치고 사극 영화 관객 수 1위, 역대 [[대한민국]] 영화 관객 수 3위라는 업적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. 이런 짓을 경쟁사들도 배워 《[[해적: 바다로 간 산적]]》이 《[[수상한 그녀]]》의 기록을 깨기 위해 [[롯데시네마]]에서도 행해진 바 있다. CGV의 스크린 수가 적다면야 문제가 안되지만, 웬만한 극장 상권이 있는 곳에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CGV이다 보니 독점의 폐단이라는 말이 많다. ~~요새는 [[롯데시네마]]가 그 아성(?)에 도전하고 있으나, 아직까지 상대는 안 된다.~~ --'''그딴 거 도전하지 마'''-- 몇몇 지방 상영관의 경우에는, 1달 전에 개봉한 자사 배급영화는 하루에 8, 10번씩 상영하면서 당일 개봉한 타사 배급 영화[* 평균 평점 7/10 정도는 거뜬히 나오는 할리우드 식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였다. 배우들 역시 메이저급 '누구나 다 아는' 배우들이 출연했다. 그런 영화를 단지 자사 배급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참사를 저지른 것이다.]는 낮에 한 번, 24시(…)에 한 번 상영해주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. 그나마도 일주일도 못참고 바로 내렸다. 2014년 여름에는 《[[명량]]》의 스크린 독점으로 인해 해외에서 크게 흥행했던 《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영화)|가디언즈 오브 갤럭시]]》를 보러온 [[마블 코믹스|마블]] 팬들이 피해를 봤다. 특히 아이맥스의 경우는 독점 계약이라 딴 영화관은 들여올래야 들여올 수도 없는데, 2014년 3월말에는 아이맥스관은 모두 자사가 배급한 《[[노아(영화)|노아]]》만 풀타임으로 틀어주고 《[[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져]]》는 밤 10시가 지난 시간에 1회만 틀어주는 만행을 저질렀다. 그야말로 독점의 해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다. --그리고 시빌 워에게 굴복했다 카더라-- 2015년 겨울에는 [[히말라야(영화)|히말라야]]를 밀어주면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스크린이 충분해도 경쟁력이 부족했던 《[[스타워즈: 에피소드 7 - 깨어난 포스]]》가 피해를 봤다.[* 참고로 이 영화는 '''북미에서만 9억 달러''', '''{{{#red 월드 박스오피스 20억 달러}}}'''를 벌어들인 초 대박 영화다.][* 히말라야는 오죽하면 명량, 국제시장보다도 평가가 호불호가 갈린다. 문서 참조.] 2016년 설 시즌에는 일부 아이맥스 상영관에 이미 상영시간표에 올리고 예매까지 받았던 《[[쿵푸팬더 3]]》를 일방적으로 내리고 《[[검사외전]]》을 상영했다. 문제는 이 과정에서 《쿵푸팬더 3》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아이맥스 상영관에 문제가 있다며 예약 취소를 종용하고는 그 시간대에 《검사외전》을 버젓히 상영했다는 것. 위의 아이맥스 독점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진 상황. [[스크린 쿼터제]] 문서 참조. 아이맥스 포맷이 아닌 영화가 저 법 하나 때문에 아이맥스관에서 억지로 상영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안 그래도 여기저기서 [[천인공노]]한 상황이다. 게다가 CJ가 아닌 경쟁사인 [[쇼박스]]의 영화인 것도 논쟁거리다.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02111131071&code=960100|관련 기사]] [[CGV 아트하우스]]라는 이름으로 CGV가 직접 배급 사업에 뛰어들었다. CJ엔터테인먼트와 달리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배급하였는데 2021년을 끝으로 중단했다. [[2017년]] [[1월]]에는 [[2016년]] [[12월]] 말 개봉한 자사 영화 [[마스터(한국 영화)|마스터]]를 띄우려다가 [[너의 이름은.]]한테 제대로 [[역관광]]을 당해서 스크린을 급히 내리고 상영시간까지 엎어서 [[너의 이름은.]]으로 상영관을 도배하는 '''[[참교육]]을 제대로 당했다'''. 바로 몇 주 후 [[공조]]가 개봉할 때 상영관 몰아주기를 또 다시 저질렀다(...).~~ [[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|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병폐를 반복한다]]~~ 다만 공조/더 킹이 개봉할 때에는 이미 너의 이름은.은 3-4주차로 원래대로라면 극장에서 사라지고 [[IPTV]]로 나올 타이밍이었다. 설 연휴를 공조로 채워놓긴 했지만(...) 그리고 6월에 115억 원으로 만들어진 [[리얼(영화)|리얼]]이 개봉했을 때도 독점을 시전하였으나, 결과는 '''[[인과응보|아주 철저하게 쓴잔을 마셨다.]]''' 일단 영화 자체가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건 둘째 치더라도[* 똑같이 CJ 배급 영화이자 최악의 평을 받은 적 있는 7광구는 전국 200만은 넘었고, 인천상륙작전은 700만 관객이나 넘을 정도로 작품성에 대비되는 성적을 거뒀다.] 전국 900개 규모 상영관에 리얼을 상영할 정도로 밀어줬지만 영화 [[박열(영화)|박열]]에게 제대로 밀리고, 후에 [[옥자(영화)|옥자]], [[트랜스포머 5]]에게도 차례차례 밀려 결국 [[손익분기점]]의 1/6조차 못 채운채 극장에서 사라지고, IPTV에 풀리고 말았다. 그럼에도 CJ는 여전히 [[군함도(영화)|군함도]]가 개봉할 때 다시 독점을 시전하였다. 스크린 점유율 '''80% 이상'''이라는 국내 최초 미친 수준의 깡패 배급을 하고 있다. [[덩케르크(영화)|덩케르크]], [[슈퍼배드 3]]가 있는 와중에 개봉하였는데 평가는 비슷한 컨셉[* 2차 세계 대전과 [[애국심]], 전쟁의 참상 등등]의 덩케르크와 비교받고 부실한 시나리오로 지적받으며 부관참시당하는데도 불구하고, '''두 영화의 상영관을 모조리 빼앗으며''' 노골적으로 군함도만 관람하라 하고 있다. 덩케르크는 아이맥스관이라도 지켰지만 슈퍼배드 3는 전멸한 상황. 그리고 '''또 망했다'''(...) [[남한산성]]때 또 스크린 싹쓸이를 저지를 확률이 100%라고 생각했으나 앞선 두 개봉작들이 워낙에 처참하게 망한 탓인지 밀어주기는 하지 않았다. ~~왜 하필 쓰레기들을 독점시키고 수작은…~~ 사실 스크린 독점은 잘 만든 영화에는 뭐라 안한다. 잘 만든 영화가 개봉할 날짜를 피하여 다른 영화를 피해 개봉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. 진짜 문제는 애매하거나 그냥 못만든 영화를 과대 광고나 스크린 독점으로 제작비를 회수하려는 태도다. 물론 평가는 개개인의 입장이지만, 작품성과 별개로 한 영화에만 스크린을 밀어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